INFJ 유형의 가장 무서운 점 을 궁금해하고 계시다면 아주 잘 찾아오셨습니다.
흔히 인프제는 MBTI 중 가장 무서운 성향이라고도 하는데요. 바로 그 이유는 이들이 가지고 있는 어떠한 특성때문입니다.
오늘 포스팅에서는 이들에게 어떤 무서운 포인트가 있는지 한번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.
INFJ 유형의 가장 무서운 점
INFJ 성격 유형에 과연 어떤 무서운 점이 있는지 같이 아래 내용을 확인해보시죠!
1. 감정이 깊은 편
이들은 다른 MBTI 유형들 보다 감정이 좀 더 깊은 편 입니다.
그렇기 때문에 너무 깊게 생각하고 영향을 많이 받아서 우울증이나 마음의 병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.
2. 고집이 센 편
INFJ는 아주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.
이러한 점은 긍정적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고집이 세다고 생각될 수도 있습니다.
따라서 주변 사람들이 약간은 힘들어 할 수 있습니다.
3. 속마음 간파에 능한 편
이들은 통찰력이 아주 좋습니다. 다른말로 표현하면 타인의 감정이나 속마음을 아주 잘 파악하는데요.
다른 누군가가 자신의 속마음을 숨기고 있어도 INFJ는 다 알고있는 편입니다.
그래서 거짓말로 INFJ를 속이고 나중에 사실을 고백하더라도 INFJ는 이미 다 알고있었기 때문에 별다른 감흥이나 감정의 동요가 없을 수 있습니다.
4. 마음의 문을 갑자기 닫는 편 (도어슬램)
이부분이 아마 INFJ 유형의 가장 무서운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.
‘도어슬램’이란 타인이 자신이 정해둔 어떤 감정적인 기준선을 넘어버리게되면 마음속으로 그 사람과의 관계를 완전히 정리해버리는 것을 의미합니다.
마음속으로만 정리해버린 상태기때문에 현실에서는 평소처럼 아무렇지 않게 대화하거나 식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.
하지만 INFJ는 마음속으로 상대방과의 연을 끊어버린 상태인거죠.
INFJ가 자신의 속마음을 잘 이야기하지 않기 때문에 상대방 입장에서는 이들이 자신을 좋게 생각한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.
이러한 점이 가장 무섭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.
추가적으로 INFJ는 평소에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하면서 이해심도 깊은 편 입니다.
그렇기 때문에 INFJ에게 호감을 갖거나 마음에 드는 상황이 생길 수 있는데요.
여기서 오해하면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.
이들은 누구에게나 친절한 편이기 때문에 자신에게만 친절하다고 착각해서는 안됩니다.
이것을 오해해서 INFJ를 좋아하거나 호감을 갖게 된다면 이들은 그것을 귀신같이 알아냅니다.
그리곤 바로 마음의 문을 닫아버릴 수 있습니다.
결론
INFJ 유형의 가장 무서운 점 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.
주변에 INFJ 유형 때문에 고민이 있거나 좋아하는 사람이 INFJ 유형이라면 위 내용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.